(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15일 오전 10시 30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김응규 의장 등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BEST 도의원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더 열심히 도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2016년 BEST 도의원은 김수문(의성), 김희수(포항), 박영서(문경) 도의원 등 3명이 선정됐다.

한편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의 BEST 도의원 선정은 지난 2015년에 이어 두번째로 도의원들의 민생 의정활동이 도민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로 연말에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수상자 선정 방법은 올 한해 도정질문, 상임위 활동 등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공헌도가 높은 모범적이고 우수한 의원 3명을 기자단이 개인별로 투표해 그 중 최고득표자로 결정한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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