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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수능 시험일 전·후 학생들의 탈선·비행이 예상됨에 따라 경찰, 교육청, 시청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들의 비행 우려 지역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활동을 펼쳤다.
순천경찰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하며 평소 청소년들이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청소년 비행 유형을 정리한 전단지를 배포하고 청소년들의 탈선 방지를 위해 안전 귀가를 독려 하면서 관련 대상 업주·종업원들에게도 청소년 보호법 관련한 계도 활동도 전개했다.
캠페인에 이어 경찰, 시청, 교육청으로 구성된 25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흡연 청소년 발견하고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한 업소를 적발 단속했으며 앞으로 오는 23일까지 홍보 및 단속활동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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