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오후 2시 30분께 광명시 중고차매매단지 내 지하3층 지상 7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현장에 즉시 상황본부를 설치하고 김권운 광명소방서 서장이 직접 진두지휘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후 5시께 소방본부는 이번 화재에대한 조치사항과 피해상황이 아직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현 상황까지의 조치에대해 현장상황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제공

공개자료에는 화재발생 신고접수 후 인근 부천시, 시흥시, 안양시포함 소방차량 34대 소방인력 85명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또한 화재접수후 출동시간은 오후 2시 22분으로 현장도착은 5분후인 27분으로 공개했다.

이어 김권운 광명소방서장의 현장지휘아래 오후 3시 5분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