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인터넷 무료 회원 가입만으로 고객관리가 가능한 ‘컨플(Conple)’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소기업에 의한 중소기업을 위한 컨플은 차세대 고객관리 솔루션으로 기존 비싸고 복잡한 고객관리 시스템에서 벗어나 현재 사용하는 환경의 변경 없이 인터넷 무료 회원 가입만으로 고객관리가 가능해 벌써 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

컨플에 따르면 컨플은 고객과의 효과적인 소통에서부터 고객관리 상담을 지원하고 나아가 고객관리 기능까지 확장·제공함으로서 브릿지 기반의 플랫폼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고객을 관리할 수 있으며,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웹 메신저 서비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1:1, 그룹채팅, 자료 공유 등의 메신저 제공, 개인, 사용자간 주소록 작성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직접 설정 가능한 UI와 테마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상담한 이력과 내용을 간편하게 검색 및 조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콜 센터 인프라 (시스템)를 무료로 연동할 수 있어 콜 센터 시스템을 보유한 고객들도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컨플 관계자는 “단순한 SMS가 아닌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실시간 수신형 상담 시스템을 지원하며, 고객 이메일을 관리와 함께 컨텍센터와 연결해 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컨플의 핵심 서비스로 365일 24시간 쳇봇이 (Chat Bot) 상담원 대신 실시간 고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컨플(Conple)은 이번 동경 CRM 전시회에 참여함과 동시에 일본, 미주에 동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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