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가까운 공도에서 제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이것이 원스톱이네요 1회 방문으로 여러가지 민원(제증명 만성질환 체크 등)을 한번에 해결하고 가니... 참 좋네요“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최근 방문한 민원인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센터에 따르면 시 보건소와 같이 의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근로자용 및 감염성 유무 건강진단서 ·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을 위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문한 민원인에게는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검사 및 체력측정 등을 안내하여 민원인이 그냥 제증명만이 아닌 여러가지 체험을 하고 갈 수 있게 접수실에서 많은 안내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양한 업종과 취업 및 기숙사 입소에 필요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와 건강진단서 발급을 위한 검사 시 1층에 검진실, 임상병리실, 영상의학실, 건강관리실로 배치되어 있어 직장생활로 바쁜 주민들에게 검사시간 단축 및 편리성 제공으로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한 A씨(55)는 ‟그동안 건강진단서를 평택보건소 또는 안성시보건소를 방문해서 검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이제는 가까운 공도에서도 건강진단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검사시간도 빠르고 1층에서 모든 검사를 다 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해졌다"며"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 접수실 ( 031- 678 - 6805) 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