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3회 수원시문화상 수상식 후 수상자가 시장, 시의회 부의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 최성국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장, 최성국 회장 배우자 양혜숙 여사,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새마을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9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3회 수원시문화상 수상식에서 최성국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장이 문화상을 수상했다.

수원시문화상은 매년 수원시 에서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언론 분야에서 6명을 선정해 각계 전문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해 명실상부 수원시 에서 가장 명예롭고 큰 상이다.

최성국 새마을협의회장은 16년간 새마을봉사활동으로 저소득층 무료 이사지원서비스인 이사천사 봉사활동, 홀몸노인 음식지원 사랑의 자장면데이, 지구촌 새마을운동 라오스 해외협력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봉사부문에 선정됐다.

9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3회 수원시문화상 수상식 후 수상자가 시장, 시의회 부의장, 축하하는 지인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수원시새마을회)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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