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OCI 군산공장이 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기안전 생활화를 통해 국민 안전의식 향상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이다.
OCI는 안전문화 확립 및 최첨단의 전기설비 진단을 통해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단체)을 수상했다.
OCI 이종우 군산공장장은"오늘 수상한 대통령 표창은 지금까지 전기안전 및 설비의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 및 나아가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100만 전기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을 한단계 높이는 잔치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