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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찬민 용인시장은 9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처인구 고림동 재활용센터를 방문해 긴급 점검하는 자리에서"평상시 화재예방을 위한 직원교육과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정 시장은 이날 화재가 발생한 적환장과 폐기물센터를 점검한 후"폐기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사소한 것이 크게 번질 위험이 크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시장은 또 담당 직원들에게 예방과 빈틈없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화재는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용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재활용센터 내에서 적환장에 쌓여있던 폐건전지가 자연 발화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재활용폐기물 2톤과 그물막 10평 정도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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