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지난 8일 기흥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용인시 기흥구 지역 시의원 간담회는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정비공사, 공원 환경 개선사업, 터널 고효율 조명(LED) 교체사업 등을 의논했다.

구 관계자는 “구와 지역 의원 간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각종 주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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