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모습. (오산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오산시는 8일 오색시장에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명과 주변 시장 상인, 시민을 대상으로 ‘식중독 ․ 부정불량식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에 잘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 허위 ․ 과대광고에 속지 말고 식품 바로알고 먹기,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표시사항 확인하기, 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 등에 대한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를 전개했다.

또 오색시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종사자 개인 위생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를 통한 식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 모습. (오산시청 제공)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식중독 예방 등을 통한 시민의 식품안전관리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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