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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올해 무한돌봄 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한돌봄은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생계 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 생계비 ·주거비·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에게 공적지원은 물론 민간자원 연계지원을 통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있다"며"더욱더 적극적으로 대상자 및 자원 발굴을 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긴급지원, 무한돌봄, 취약계층 응급지원, 민간자원 연계의 4단계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시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심혈을 기울리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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