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역량강화 위한 워크숍 모습. (안양시)

(서울=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통장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최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가졌다고 8일 밝혔다.

31개 동에서 190여명의 통장이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접하는 통장신분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대주민서비스 향상을 기할 수 있는 소양교육이 진행됐다.

지도자로서의 리더 역할과 스트레스 관리 지진발생에 따른 대피요령, 웰빙시대의 건강생활 도자기 체험 등과 같은 유익한 강의와 체험기회도 마련됐다.

워크숍장을 찾은 이필운 안양시장은"지역사정에 밝은 통장들이 주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제2의 안양부흥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역민과 관과의 가교역할을 잘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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