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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곤 전북 군산시의회 의원이 3일 최순실 게이트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민주당 소속 의원과 무소속 군산시위회 의원 등 10여명과 함께 1일과 2일 이틀동안 군산 롯데마트에서 펼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1000인 서명운동에 동참한 뒤 이날부터 동부시장 등 지역구인 동군산 일대 주요 도로에서 1인 피켓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김성곤 의원은“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리고, 국정을 농단한 박 대통령에게 더 이상 국정 책임을 맡길 수 없다”며 “민주공화국의 근간을 파괴한 박근혜 대통령은 하루빨리 대통령직을 사퇴하고 진상규명을 밝혀야한다”고 주장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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