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 동해안지역의 기업경기가 소폭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지난달 13일부터 25일까지 경북동해안지역 240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제조업 및 비제조업 업황 BSI가 각각 5p,6p 상승했다.

제조업의 10월 업황BSI는 62로 전월대비 5p 상승했으며, 11월 업황 전망BSI 또한 62로 전월대비 6p 상승했다.

비제조업은 62로 전월대비 6p 상승했으며, 11월 업황 전망BSI는 67로 전월대비 11p 상승했다.

제조업의 부문별 실적BSI는 매출BSI(62), 가동률BSI(72), 생산BSI(70) 등은 상승한 반면 채산성BSI(66), 설비투자BSI(78) 등은 하락했다.

부문별 전망BSI도 가동률BSI(74), 생산BSI(73), 설비투자BSI(82) 등은 상승한 반면 매출BSI(66), 생산설비BSI(117) 등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의부문별 실적BSI는 매출(66), 채산성(73), 자금사정(75)은 상승한 반면 인력사정(79)은 하락했으며 부문별 전망BSI도 매출(72), 채산성(81), 자금사정(71)은 상승한 반면 인력사정(82)은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