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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3일 병원암센터 앞 쉼터에서 호스피스 후원을 위한 일일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실이 주관한 바자회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의 입원환자 및 가족들의 지원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자리로 올해로 5회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직접 만든 떡과 차, 간식 등 각종 먹을거리를 판매했으며 행사 취지에 뜻을 같이 한 병원가족들과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행사장 한켠에는 병원 내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활동프로그램과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내용을 알리는 포스터 전시가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의 권향숙 간호사는 “좋은 취지에 동참해준 병원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사 수익금은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을 후원하는데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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