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최근 열린 '지역 시의원과의 간담회'에서 구민 민원사항을 반영한 내년도 20여 개 주요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지난달 31일 용인시 수지구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대일초등학교 일원 방음시설 교체공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을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각종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해 나갔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구와 지역구 의원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였다”며 “내년도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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