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소방안전 관리 교육 모습. (군포소방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군포시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등 146여 개소 관계자에 대해 소방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안전교육은 △아파트 화재의 취약성과 피해 사례 △소방차 진입통로 확보 △소방차량 전용 주차구획선 설치 △자체 안전점검 및 단지 내 안전방송 실시 당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 소방 피난시설 관리 요령 안내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강의를 맡은 이고숙 예방교육훈련팀장은"화재예방을 위해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안전점검 시간으로 정하고 안내방송 등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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