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일 간 부산시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한 광주 광산구 우산동 주제부스. (광주 광산구)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이 27일부터 3일간 부산시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지난 8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준비위원회가 전국 지자체 사례를 평가해 우산동을 우수사례로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우산동은 ‘주민자치와 마을복지는 이렇게 펼쳐져요’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한솥밥 먹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복지’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지난 2001년부터 주민자치 성과를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발전시키기 위해 행정자치부와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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