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19일 20일 26일 3일간 한국방문위원회 위촉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인천공항과 항만 휴대품통관담당 직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자에 대한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세관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해외여행을 하는 내국인은 물론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보다 친절한 에티켓과 밝은 미소로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공 ·항만 최일선 직원을 중심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해외여행자를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마음으로 맞이하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우리나라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