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간 유기적인 정보 교류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5일 담양군노인복지타운 1층 대강당에서 요양보호 시설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사회복지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일선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을 만들어 간다.

강의 내용은 노인인권, 노인감수성 일깨우기, 요양보호사 윤리와 가치, 웃음과 유머를 통한 내 건강 지키기 등 실제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행복한 담양복지공동체를 구축해 가는데 복지재단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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