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환경 세미나 및 워크숍 모습. (안양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이 경기도로부터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가운데 안양시가 이곳에서 세미나를 겸한 첫 워크숍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워크숍 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환경관련 단체와 공무원 시의원 교사 자원봉사자 등 1백 여명이 참석했다.

환경분야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한 만큼 환경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가 있었다.

특히 안양YMCA 안양천 청소년감시단과 학의천 Green Maker 등 5개 단체에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다양한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안양천변을 걸으며 탐사하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은 하천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자원봉사자인 정군례(72 여) 최인순(67 여) 씨는 이필운 안양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인사말에서"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역점사업으로 안양천명소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안양천생태이야기관이 환경교육의 거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31일 오픈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연면적 1499㎡의 지상 2층 건물로 안양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입체영상과 전시관 등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또한 어린이에서 고교생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환경교육의 산실로 통한다. 시는 오는 31일 두 번째 워크숍에서는 경기 양평에 있는 환경교육센터 세미원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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