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주최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워크숍이 최근에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개최했다.

시민 모니터단 31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실시한 워크숍은 다른 시군의 우수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시민모니터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민관이 협력함으로써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적이고 실현 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발족한 시민 모니터단은 여성친화도시 관련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 속에서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관찰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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