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전북 트래블마트(여행상담회)에 참가해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관광지, 축제, 먹거리 홍보자료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18~19일 양일간 펼쳤다.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 전북도, 14개 시·군, 유관기관, 관광관련 업체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하여 관광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장수군은 ‘승마1번지 장수’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데 힘썼다.

또한 장수한우와 사과, 오미자 등 지역 특산물도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 중 중국관광객을 장수군으로 유치하기 위해 자연이 주는 휴식을 강조하고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홍보해 우리 지역의 관광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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