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웨이,초아,소율,금미,엘린(시진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성숙함과 섹시한 댄스와 보컬로 돌아온 크레용팝을 만났다.

예전의 '빠빠빠'에서 보여준 역주행 인기가 단지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이번 정규 1집 발표는 비장함마저 느껴졌다.

정규 1집에서 보여준 그녀들의 댄스와 노래는 더욱더 탄탄해지고 성숙미가 물씬 풍겼다.

다음은 그녀들과의 일문 일답.

- 크레용팝이 돌아왔다 각자의 포지션 소개

▲크레용팝의 맏언니 파워풀한 댄스 담당 금미입니다
댄스와 랩을 담당하고 있는 엘린입니다.
메인 보컬을 맡고있는 초아입니다.
보컬과 랩을 담당하고있는 웨이입니다.

- 그동안 국내방송활동에서 볼 수 없었는데 어떻게 지냈는지

▲일본에서 정규 앨범도 내고, 해외스케줄을 병행 하며 각자 배우고 싶은 것도 배우며 열심히 자기계발에 힘썼다.

- 이번 정규1집 '두둠칫'의 발표에 팬들의 반응은 어떤지

▲이번 두둠칫 노래가 정말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다.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이번 정규 앨범 모든 곡이 타이틀로 해도 좋을법한 노래들이 많다며 좋아해 주셨다.

- 안타깝게 멤버 중 소율양이 개인사정으로 빠졌는데 다시 복귀 가능성이 있는지. 또한 소율에게 각자 응원의 메세지 하나씩

▲소율아 언니들 걱정은 하지 말고, 너 몸이 최우선이니 마음 편안하게 갖고 좋은 생각 많이 하고 크레용팝의 마스코트 소율이 빨리 너의 빈자리 채우러 와 기다리고 있을게.

- 제 1의 전성기 '빠빠빠'가 귀요미 스타일이라면 '두둠칫'의 안무는 어떤 스타일로 짜였는지

▲'두둠칫'의 이모티콘 모양을 살려 만든 안무이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안무다.

- 2017년이 얼마 안 남았는데 내년 활동 계획과 팬들에게 한 말씀

▲두둠칫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개개인의 모습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2017년 한해가 됐음 좋겠다.
오랫동안 항상 변함 없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오래오래 함께 갔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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