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8일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한울원전은 이날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고, 자발적으로 헌혈 증서를 기부해 병상에서 수혈을 기다리는 이웃과 생명을 나누었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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