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특강을 연다.

전주시립 효자도서관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노후 설계를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토저스톤 자산운용 연금포럼 강창희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시민들의 노후 준비를 위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한다.

강연의 주요 내용은 ▲자녀의 사교육비에 올인 하지 말고 노후 대비하기 ▲젊은 시절부터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 ▲퇴직 후 소득 공백을 메우는 법 등이다.

참여신청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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