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평택시의회에서 열린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간담회에서 의견을 청취하는 김수우.김혜영 위원장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 김수우 산업건설 위원장은 최근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신평동 주민센터 건립 및 합정동 절대농지 해제와 관련한 진행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평택시의회에서 지난 10일 열린 간담회는 김혜영 위원장, 김수우 위원장의 주재로 도시개발과장, 도시계획담당, 농지관리 담당과 직원,해당 지역 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은"1번 국도 이용 시 평택의 얼굴이자 진입로에 해당하는 합정동 주변 농지도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하여 원만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신평동 주민센터 건립은 해당 지역주민 모두의 숙원 사업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수우 산업 건설위원장은"주민들의 아픔을 알면서도 어려운 현실여건만 따져서는 안 될 것이며, 어떤 사업이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여 목표를 이루도록 과감한 행정능력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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