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설명회를 경청하는 모습.(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오구환)위원들이 다음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된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등 사업현장 5곳을 13일 시찰했다.

12일에 이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현지를 둘러보고 사업예정지를 확인했다.

현장에서 이뤄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설명회에서 의원들은 여주 반려동물 테마파크, 광주 팀업 캠퍼스 조성사업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건전한 생활체육 공간 제공이라는 목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종자관리소 대체농지 취득과 관련하여서는 종자관리소의 역할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성남소방서와 성남 태평 119안전센터 신축 예정지를 둘러본 후 박창순 간사는"도시개발 인구증가 등으로 인해 소방수요가 늘어나는데 비해 기존의 시설은 낙후되고 부족하다"며"성남소방서 신축 이전과 성남 태평 119안전센터 신축 사업은 성남시민의 안전확보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오구환 위원장(새누리,가평), 박창순(더민주,성남2), 김시용(새누리,김포3), 고윤석(더민주,안산4), 김원기(더민주,의정부4), 김준연(더민주,용인6), 김진경(더민주,시흥2), 윤재우(더민주,의왕2), 이필구(더민주,부천8), 민병숙(새누리,비례), 이영희(새누리,성남6), 최호(새누리,평택1) 의원들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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