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리아 세일페스타’ 정기세일을 마감하는 풍성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포항점은 이번 행사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자켓, 아웃터, 기능성 위주의 상품 등으로 대폭 보강했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가을 등산 시즌에 맞춰 네파, 디스커버리 창고 대공개, 골프의류 초특가전, 트라이엄프 창고 대공개, 가을패션의 완성 슈즈&핸드백 페스티벌과 1/3/5 균일가전 등 다양한 테마행사로 마지막 세일 주말 고객 맞이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네파 T셔츠 4만4500원, 폴리스자켓 5만9000원, 경량다운자켓 5만원/ 디스커버리 바지 6만9500원, 방풍자켓 22만4000원, 잭니클우스T셔츠 8만9000원, 슈페리어 점퍼 13만4000원에 판매한다.

또 트라이엄프 브래지어 2만원, 팬티(여) 9천원과 금강/랜드로바 남성화 8만9000~9만9000원, 여성화 5만9000원~6만9000원, 앵글부츠 8만9000원~9만9000원, 소다여성화(100족한정) 6만9000원, 오브엠 여성화(100족한정) 5만9000원 등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오는15일 오후 3시와 5시 2층 매장에서 현악 3중주 연주회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 마지막 3일간에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일부 상품은 조기품절이 예상됨으로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