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기념사진(사진제공=광명소방서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5~12일 총 4회에 거쳐 광명소방서 대회의실 및 소하119안전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0개교 1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진행했다.

광명소방서는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나아가 타인의 안전 존중과 배려로 강한 미래 소방관을 육성하고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했다.

▲소방전 방수체험(사진=광명소방서 제공)

이번 직업체험교실 현장에는 각 신문사 뿐만 아니라 공영방송사도 촬영에 임해 광명소방서의 프로그램이 매우 알찼다는 평가가 나왔다.

김영현 광명소방서 예방교육훈련팀장은"학생들이 미래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소방관 직업에 대해 잘 이해하고 올바른 직업관 정립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권운 광명소방서 서장은"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계 뿐만 아니라 상시 청소년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교사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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