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는 가칭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설립해 2017년 상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정식명칭을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주시민이면 누구나 직접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는데, 시는 별도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최우수작과 입선작을 선정해 시상하며, 발표는 오는 11월 중에 할 예정이다.

가칭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주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민간 부문 역량강화와 행정과 민간의 조정, 중재, 협력을 위해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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