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 8일 천안 독립기념관 솔숲쉼터에서 노사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교직원들이 다채로운 단체게임을 함께 즐기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지난 8일 독립기념관 솔숲쉼터에서 노사화합을 위한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문수 병원장과 최미영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600명에 달하는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교직원들은 6개 팀으로 나눠 O,X게임과 에어바운스 통과게임 등 다채로운 단체게임을 함께 즐기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10년 넘는 무분규 행진으로 노사상생유공기관 대통령표창까지 받는 등 노사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는 순천향대천안병원 노사는 매년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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