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경북 구미 소재한 대구은행경북서부본부 및 구미사랑봉사단 외 각 지점장 15명은 6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게 ‘후원 및 배식봉사’를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 봉사단은 노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이어 200여 분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봉사와 함께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이날 어르신들 간식으로 떡, 영양갱, 식혜, 무릎담요 등으로 선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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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경북서부본부 문현재 봉사단장 등 임직원들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뜻 깊고 기뻤다”며 “복지으뜸 구미를 만드는데 대구은행도 적극 동참하겠다

(구미시)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시에서도 어르신과 시민모두 건강하고 행복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사랑을 실천하는 대구은행은 7일~11월24일까지 ‘DGB 사랑의 내발 자전거’사회공헌 캠페인을 구미, 경산, 포항, 경주, 영천에 위치한 영업점과 사회복지시설 20곳이 참여하는 행사를 연다.

이 캠페인은 대구은행 창립 49주년을 맞아 자전거를 이용한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저탄소녹색운동’에 동참함과 직원건강을 위해서다.

선정된 직원 3명이 자전거를 탄 누적거리(기본7,347km이상)로 기부금을 정해 총 3600백만 원의 기부금을 참여한 복지시설 및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받는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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