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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실시하는 지역내 60세이상 어르신들의 노인실명예방사업으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했다.
지난 9월 28일 영덕읍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실시한 이번 검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당초 진료 계획인원은 150명을 넘긴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무료검진의 혜택을 받았고 호응 또한 좋았다.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는 안과의사 2명, 진행요원 6명, 자원봉사자들이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 검사, 수술상담 및 돋보기 등을 배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료 후 저소득층 어르신들에 한해서 수술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노년 삶의 질을 바꿀수 있는 바탕이 되며 미리미리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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