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엔시안요델클럽이 지난 2일 담양군 메타거리에서 펼친 버스킹공연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 등이 발길을 멈춘 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용재 기자)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의 명품 메타세쿼이아 거리에서 펼쳐지고 있는 명품 버스킹 공연이 3일 간의 황금 연휴를 맞아 지역을 찾은 중국인 단체관광객 등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엔시안요델클럽 회원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일 담양군 메타거리에서 펼쳐진 버스킹 공연에서 중국인 관광객 등 방문객들이 요들송과 다양한 악기에 관심을 보이며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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