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완주 그랜드 취업박람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29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2016 완주 그랜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다산기공, 대유글로벌전주지점, 대주코레스, 솔라파크코리아 등 도내 주요기업 및 강소기업 3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채용, 구직지원컨설턴팅 등을 통해 19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북은행과 NH농협전북지역본부 등은 현장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이력서 작성 등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기업 70개 기업의 채용이 진행되고 있고 오프라인 참여 기업의 채용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함께하는 ‘2016년 지역희망박람회’ 일정에 맞춰 전국에서 동시 진행되며, 완주군과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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