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보성경찰서 조성파출소는 다가오는 행락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중요 법규위반 근절에 앞장서기로 했다.

그 일안으로 주요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및 과속예방을 위한 캠코더 활용 단속 및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이면 도로 등 교통사고 우려지역에서는 음주운전, 안전밸트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 결과 조성파출소는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423건이 적발됐으며 교차로 사고는 물론 교통사망 사고 0명(-100%) 감소를 달성했다.

한편 박소장은 “캠코더 단속활동은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단속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으로 조성군민 모두가 자발적인 동참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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