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와 미국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가 활발한 상호교류를 위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선홍 회장을 비롯한 도내 기업인과 미국 정현아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무역, 투자, 기술교류 등 경제협력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고, 사절단 및 상공인에 대해 상담, 거래알선, 간담회, 산업시찰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상공인간의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상호 정기방문을 추진키로 했으며, 양 지역의 산업, 경제동향, 지역개발 등에 관한 자료 및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이선홍 회장은 “급속한 글로벌 경제변화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전주상공회의소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실질적인 협력을 토대로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경제파트너십을 구축해서 한미 양국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