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농협 창녕교육원에서 ‘전북사랑! 농촌사랑! 전북 여성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고향주부모임(회장 남영숙), 농가주부모임(회장 안옥이)이 공동 주관하는 ‘전북사랑! 농촌사랑! 전북 여성지도자 한마음대회’가 26~27일 2일간 열린다.

전북 여성리더 1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김광호 콤비마케팅연구원장의 ‘리더십 혁신’과 최광기 토크컨설팅 대표의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에 이르는 길’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 JOY커뮤니케이션의 클래식 문화공연, 팜스테이 마을에서 6차산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태호 본부장은 “더욱 강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한 애향심과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인 농심을 여성 지도자들의 가슴에 품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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