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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지난 22일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지킴이 양성교육인 ‘보고 듣고 말하기’를 실시했다.
생명사랑지킴이는 자살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을 통해 상담 및 치료에 도움을 받도록 연계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지원하는 게이터키퍼(gate keeper) 역할을 한다.
포항점은 이날 교육과 함께 생명사랑 캠페인도 실시해 직원들에게 생명사랑에 대한 인식 및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백화점내 어려움을 호소하는 직원 및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는 역할을 수행함과 더불어 백화점내 직원들을 순차적으로 생명사랑 지킴이를 양성하고 자살예방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을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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