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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새누리당은 21일 오후 2시 경북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열린 원전 안전점검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

이날 새누리당 이정현대표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된 현장 회의에서는 최근 연일 발생하고 있는 경주지역 지진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지원책과 관련기관의 대응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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