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난 해 개점 17주년을 맞아 축하 떡을 나눠주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3일 개점 18주년을 기념해 주말 동안 축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점 18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 ‘개점기념 축하 떡’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축하 떡 속에 숨겨진 롯데 상품권 당첨 행운의 주인공이 될 기회도 마련했다.

또 릴레이 공연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간대별로 정시에 시작돼 턱시도 포맨의 팝페라 공연과 여성 3인조 전자현악 공연이 1층과 3층에서 릴레이로 열린다.

재미있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3일 오후 2시~6시까지 궁금한 나의 운을 풀어보는 타로카드 서비스와 함께 25일 나무를 이용해 가을향기가 가득한 풍경걸이를 직접 만들어 가지고 갈 수 있는 체험전이 진행된다.

이밖에 18주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도 열린다.

특별한 가격으로 베스트 아이템 18품목을 선정해 패션잡화부터 의류, 주방, 홈패션 등 다양한 상품을 선정해 최대 60% 할인 혜택과 식품 우대가 행사를 한정수량으로 준비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롯데 웨딩 박람회와 에이스 침대, 템퍼가 참여하는 침대 특집전도 진행한다.

이밖에 아웃도어 페스티벌, 올 가을 새로운 뷰티 아이템 제안전, 와인·건강 상품전도 마련해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이와함께 가전·가구, 해외명품, 모피, 주얼리·시계 상품군 일정금액 구매시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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