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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경찰서는 19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영암군 관내 학원 및 유치원 등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위해 운전자들에게는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전단지 배부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금지 등 어린이를 배려하는 안전운전을 당부했고 통학버스 미신고, 차량 소유자·운영자 일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영암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보다 더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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