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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웃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한울원전은 지난 6일 북면사무소와, 7일 울진군노인요양원(원장 이승만) 등 9개 복지시설 직원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상생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구입한 물품은 참여한 복지시설에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오는 9일 한울원전 직원 60여명이 원전 주변지역의 소외계층 120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생필품 세트를 전달한다.

이희선 본부장은 “한울원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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