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라남도 수출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순천상공회의소, 세계한인무역협회와 7일 세계한인무역협회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수출 중소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일 협약은 우수한 기술 및 상품에 대한 수출의지를 가지고 있는 전남의 중소기업 해외수출 업무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주요내용은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마케팅 지원을 통한 수출활성화와 세계한인무역인 네트워크를 통한 무역거래 촉진, 해외시장 개척, 시장정보 상호교류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남도 수출 희망 중소기업은 전남테크노파크와 순천상공회의소를 통해 진출하려는 주요국가에 대해 세계한인무역인협회의 무역인 네크워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현지바이어 발굴 및 신규판로 확보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은 “지난 4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함께 한국테크노파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지역기업 수출 친구맺기 협약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돼 감사드리고 순천상공회의소와 함께 협력해 수출희망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외 시장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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