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의 이용이 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2일과 5일 2일간 실시했다.

시는 남원소방서, 안전관리 자문단을 포함한 1개조 9명으로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외·고속버스 터미널과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판매 시설,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11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연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해요소를 사전 조치하기 위한 점검으로, ▲방화시설 ▲기둥(내력벽 등)의 변형 및 균열 상태 ▲누전차단기 적정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인화성 물질 적치여부 ▲비상연락 체계 유지 ▲비상 시 이용객 안전등 행동요령 방송여부 등을 살폈다.

안전점검 결과 보수·개선 등의 조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처리가 어려운 시설은 추석연휴 이전까지 보수·보강토록 해 사전에 사고발생 요인을 제거할 방침이다.

한편 남원시는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석연휴 재난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을 갖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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