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경제청은 5일 파루 강문식 대표를 초청 ‘제12회 가치공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이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이날 회의에서 초청 강사로 나온 강문식 대표는 ‘지방제조기업이 월드클래스로 성장하기까지’라는 주제로 GFEZ 입주기업이기도 한 파루의 핵심가치로써 창조적 도전정신과 가치의 혁신, 투철한 주인의식에 대해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의는 초청 특강과 함께 소속 직원의 ‘애버딘대학교 한국캠퍼스 설립’ 사례 발표를 통해 관련 업무추진 시 자료준비, 대외협의 방법 등을 참고하도록 했다.

권오봉 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청의 고객인 투자의향기업과 입주기업 입장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인식과 의지로 개발과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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