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틴틴(TeenTeen)자유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 프로그램은 인공암벽등반(주2회), 인라인롤러(주1회) 강습이 진행될 예정으로 일일 현장체험반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12월 까지 4개월간이며 현장방문 및 전화접수로 강습에 참여할 수 있다.

전주시설관리공단 김신 이사장은 “참여 학생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행복함을 느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습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완산체육공원으로 문의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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