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경제청에서는 자유토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업무개선을 위해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도입했다.

브라운 백 미팅은 직급을 떠나 소수의 인원들이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모임을 말한다. 보통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의 봉투가 갈색에서 유래된 말이다.

경제청은 24일 첫 번째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에서 국내유치부 김용덕 주문관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망하는 지름길’ 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고 광양만권의 발전을 위한 경제청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진행 됐다.

브라운 백 미팅은 매월 2주에 한 번 정도 운영하며,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선정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

권오봉 청장은 〃브라운 백 미팅은 GFEZ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업무개선 방안 등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모임〃이라며〃직원간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조직에 자유로운 토론문화를 정착함은 물론 청장과 직원 간 소통의 기회로도 활용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본 기고/칼럼은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