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이 오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6일간 광양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로 정 시장은 지난 민선 6기 2년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읍․면․동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현복 시장은 ‘광양 Happy Day’, ‘현장행정의 날’, ‘시정 공감토크’, ‘동네 한바퀴’ 등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통해 약 1200여 건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해 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도 시민들을 직접 대면해 불편과 애로사항에 대한 명쾌한 답변과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홍기 총무과장은 “시민과의 대화로 동안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시민과 공유하고 더 좋은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다”면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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